안녕하세요,
그녀의 맛집 일상 입니다.
(●'◡'●)
급반차를 쓰고 갈 곳 없는 젊은이 ㅋㅋㅋㅋㅋㅋ
유류비가 하늘을 찌르지만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떠났다 히히
꺄오 봄날❤
지씨 에피세리
GC epicerie
일산과 파주 그 사이 어디쯤
가면서 오잉 너무 먼데?
오잉 가도 가도 아직 아니네?
오잉 여긴 또 어느 동네야 ㅋㅋㅋㅋ 하면서
드라이브 재미 쏠쏠하게 도착한
GC epicerie
GC가 곤트란쉐리 지씨 였다니 ㅋㅋ
그것도 모르고 그냥 달려왔다니
나란 녀석❤
대형 카페라고 해서 답답함을 탈피하려고 일단 달려왔는데
와 진.짜. 초대형이다 이것은!
곤트란 쉐리 베이커리는 믿먹 이라
넉넉한 주차는 기본이구요,
일단 압도적으로 큽니다!
파노라마를 찍게 하는 사이즈!
0.5배 로는 한퀴에 들어오질 않음 ㅋ

진짜 진짜 사이즈가 크다!
파주쪽으로가면 다 이정도 사이즈는 된다만은
그래도 대형카페! of 대형카페!
사진이 0.5배로도 안 담겨서
진짜 진짜 오랜만에 찍어본 파노라마샷 ㅋㅋ
제가 방문했던 날은 날씨가 많이 흐렸지만,
이제 많이 따뜻해지고 있으니
햇살 좋은 날엔 밖에 앉아도 좋겠더라구요~~

와 진짜 크다~~ 하고 놀라며 문을 열고 들어가면,
이 분위기 무엇!
테마파크에 온 듯한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ㅎㅎ
1층은 베이커리 랩 - 빵 만드는 곳

이렇게 입구로 들어가서 1층 로비 왼쪽에는
카페 없이 빵공장(?)만 있다
진~짜 큰 빵 만드는 공간 (공간이 정말로 크다 ㅋㅋ)
그 큰 공간에서 열심히 빵을 만들고 계시는 많은 분들
맛있는 빵 냄새가 입구에서부터 솔솔솔❤
그리고 이렇게

지도(?)도 있다규요
베이커리 랩
브런치 베이커리 카페
그리고 심지어 스토어도 있음!

2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
간단한 소개도 적혀있는데
새로운 신메뉴나 커피
브런치 메뉴 등등이 나와있었고,
노티스도 있음 ㅋ
내가 좋아하는 잠봉뵈르를 파는구망
저걸 먹을까 말까 여기서부터 고민함 ㅋㅋㅋㅋㅋ
2층은?


와 진짜 이 공간 이 크기 무엇!
큰 건 예상하고 들어왔지만 진짜 크다!
그리고 이 큰 공간이 답답하지 않게 탁 트인 느낌이라 더 좋았다!
대형 카페라고 해서 가도 막상 들어가면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이 나는 경우가 많거나
요즘은 좀 어두운 인테리어도 많이 해서 탁 트인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
밖에서는 몰랐는데 이렇게 창이 많았나?
창이 많아서 일단 햇살이 맑은 날이 아니었는데도
이렇게나 환하다.
기분 좋은 탁 트인 느낌이 좋았다.
그리고 빵 종류 길이 ㅋㅋㅋㅋㅋㅋ
와. 어떻게 고르지? 하는 생각 ㅋㅋㅋ
와 저기서 내가 자제할 수 있을까? 하는 생각 ㅋㅋ

빵이 있는 공간에
브런치도 있음을 알려주는 ㅋㅋㅋㅋ
그리고 이용 방법
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위생장갑도 준비되어 있었다.
그리고그리고 방 뿐만 아니라

이렇게 식재료(?)도 판매하는 곳이라는 점!
마켓도 같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겠다,
전체적으로 막힌 공간이 아니라 트여있어서
답답한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는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들었다.
평일이라 사람도 많이 없고 혼자 가서
빵을 하나하나 찍어오지 못해 아수움... 아숩아숩
#소심한블로거 ㅋㅋㅋㅋ

근데 이건 안 찍을 수가 없었어
마틸다 케이크
높이 보소
사이즈가 안 커보이나요?
그렇다면,

기본 케이크 옆에 있는 마틸다 케이크❤
높이 보소 ㅋㅋㅋㅋㅋ
2배인가 3배인가 ㅋㅋ
진짜 쪼코쪼코 당 땡기는 날 딱 이겠다!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
참았다고 합니다.
저거 먹으면 저것밖에 못 먹을 거 같아서 ㅠ
혼자 갔을때는 아쉬움이란..
그래서 저는?

그 많고 많은 빵 앞에서 왔다리 갔다리 고민 고민 후
요즘 저의 최애 소금빵 이랑 초코빵을 골랐지요❤
요즘 소금빵에 빠져있거든요❤
조합이 아쥬아쥬 좋지 않나용?
둘다 맛있었는데 초코빵이 더 맛있었어요!
응?
어차피 둘다 순삭했는데 머선의미 ㅋㅋ
라떼를 마셨습니다.
언제나 그렇듯?
라떼는 not bad 였규요,
원두는 고를 수 있어요. 귯뜨
양 많아요 귯뜨
ㅋㅋㅋㅋㅋㅋㅋㅋ
그냥 반차라 행복했던듯 ㅎㅎ

공간 자체가 엄청나게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았어요!
정말 크고 간격도 적당해서 답답함이 없고 쾌적한 느낌이 너무 좋았음❤
아마도 평일 오후라 좀 더 한적해서 그렇게 느꼈겠죠?


왼쪽 오른쪽 어딜봐도 탁 트이고 넓은 공간이라
사람이 많아도 괜찮을 거 같았어용❤
곤트란쉐리는 이미 베이커리로 유명한 곳이니만큼
빵 종류도 어마어마하고
케이크 류도 있고
브런치도 판매하고 있고
진짜 혼자 온 것이 너무나 슬플지경❤
맛있는거 먹어쥬세요❤
주차는?
영수증 지참해서! 꼭! 버리지 말기!!
나가기 전에 1층 주차요금 정산기에서 정산하시면 됩니다!!


차량번호 -> 내 차량 확인 -> 영수증 바코드 인식
정산 완료!
얼마 이상 몇 시간 이런거 아닌거 같았규요,
그냥 카페 이용하면 무료 주차 인거 같았어요.
그리고 영수증 하나당 차 3대까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!
와 역시 주차에 후한 동네
아무래도 위치상 차가 없으면 오기 불편하기도하고 그래서 그런가봐요?
주차에 후한 곳 너모 죠와❤
+
아 그리고 외부에도 공간이 있다는 사실!
외부에 분수(?) 인공 분수 같은 공간이 있는데
주변으로 의자와 테이블이 쫙~ 있더라규요
제가 방문했을 땐 흐린 날이라 밖에 앉은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
이제 낮엔 햇살 나면 정말 따뜻해서
밖에 앉아도 너무 좋을 거 같았어요
지금 딱 밖에 앉아서 놀기 좋은 날이자나요❤
피크닉 가고 싶규나
그럼 또 맛있는 후기로 돌아올게요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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